고지혈증이란?
콜레스테롤은 쉽게 말하면 피 속에 떠다니는 지방덩어리입니다.
우리 몸에 꼭 필요한 물질이지만, 정상수치보다 높아지면 고지혈증을 일으킵니다.
고지혈증으로 진단받으면 당장은 아무 증상이 없지만, 우리 몸에 각종 질병을 일으켜 건강을 위협할 수 있으며
해마다 중년층은 물론 20대, 10대 청소년까지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로 인해 고지혈증을 앓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.
콜레스테롤 기준
| 중성지방 | LDL(나쁜 콜레스테롤) | HDL(좋은 콜레스테롤) | 총 콜레스테롤 | |
|---|---|---|---|---|
| 정상 | 150mg/dL 미만 | 100~129mg/dL | 60mg/dL 이상 | 200mg/dL 미만 |
| 고지혈증 | 200mg/dL 이상 | 160mg/dL 이상 | 40mg/dL 미만 | 240mg/dL 이상 |
고지혈증의 원인
- 유전적 원인
- 가족성 고지혈증 등이 있습니다.
- 나이
- 고령일수록 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합니다.
- 음식물
(고칼로리/고지방식단) - 지나친 탄수화물 섭취는 중성지방을 증가시키고 HDL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.
- 비만
- 총콜레스테롤 증가, HDL 감소합니다.
- 운동부족
- 비만 초래, 유산소운동은 HDL 증가합니다.
- 흡연
- 총콜레스테롤 증가, HDL 감소합니다.
- 과음
- HDL 콜레스테롤 증가, 중성지방 증가합니다.
- 스트레스
- 정확한 기전은 알 수 없으나 스트레스, 긴장 등이 총 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킵니다.
- 질환
- 간 기능 장애, 갑상선 기능 저하증, 당뇨 등이 있습니다.
- 약물
- 경구용 피임약 등이 있습니다.
예방 수칙
- 01
- 포화지방산을 줄이고 콜레스테롤이
적게 포함된 음식을 섭취합니다.
- 02
- 매일 30분씩 규칙적인 운동을 실시합니다.
- 03
- 지방과 탄수화물의 섭취량을 제한하고
체중을 관리합니다.
- 04
- 생활습관 개선 후에도 조절이 어렵다면
약물치료를 병행합니다.
- 05
- 주기적으로 전문의 진료 및
정확한 진단을 받도록 합니다.